벼멸구·혹명나방 등 비래해충 증가세...농진청 예찰·방제 총력 [뉴스] 농촌진흥청은 전국 주요 벼 재배단지 및 관찰 재배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한 결과, 벼멸구·혹명나방 등 주요 비래해충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적극적인 예찰과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전남·광주 일부 지역에서는 비래해충 발생이 크게 늘어, 현재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가 긴급방제와 확산 차단을 위한 예찰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짧은 장마 이후 8월부터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국내로 유입된 비래해충의 세대 번식 주기가 짧아졌고, 이에 따라 개체수 증가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