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Q] 임팩트스퀘어의 철학을 담은 『THE GREAT BREAKTHROUGH』 정식 출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2월 21일, 임팩트스퀘어의 철학을 담은 『THE GREAT BREAKTHROUGH』가 출간되었습니다. 『THE GREAT BREAKTHROUGH』는 칼 폴라니의 저서 ‘거대한 전환(The Great Transformation)’에 등장하는 용어로 임팩트스퀘어의 존재 이유와 철학을 보여주는 개념인데요. 거대한 장벽과도 같은 사회문제는 때로 눈 앞의 거대한 벽을 부수어야만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고, 이 벽을 부수기 위한 과정이 곧 ‘위대한 돌파’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위대한 돌파,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돌파를 향한 여정“우리는 더 많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미치광이 코뿔소’를 만들어야 한다”『THE GREAT BREAKTHROUGH』는 임팩트 비즈니스야말로 이 시대에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을 계승할 수 있는 길이라고 믿는 임팩트스퀘어의 경영 철학서입니다. 폴라니는 시장이 사회 안에 묻어들어 있지 않고 저 홀로 움직이려 하고, 거래되어선 안 될 것들이 거래되기 시작한 시대에 서로 모순되어 보이는 이중운동이 첨예하게 갈등할 가능성을 앞서 내다보았습니다.하지만 임팩트스퀘어는 그 갈등 속에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동력 또한 내재되어 있음을 믿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과 비즈니스가 완전히 결합될 때, 비로소 우리는 풀어내는 것이 불가능해 보였던 미로를 돌파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말입니다. 여기에는 정교하고 날카롭게 벼려진 충차들이 필요하고, 다소 미치광이처럼 보일지라도 반드시 돌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필요하며, 그들이 모여 충차를 만들 광장이 필요합니다. 『THE GREAT BREAKTHROUGH』는 ‘충차’가 무엇인지, 같은 목표를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모이는지, 그들을 위한 광장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등을 생생한 이야기로 제시합니다. 한 편, 본 서는 도현명 대표와 백혜림 매니저가 집필하였는데요. 이들은 임팩트스퀘어의 가장 오래된 구성원 중 하나로서 그동안의 여정이 향하고 있었던 방향을 되짚어보고, 지금까지 함께 해온 이들과 다시 새겨야 할 이야기를 다듬으며, 앞으로 만나게 될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할 생각들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나온 결과들을 이 책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임팩트스퀘어의 여정에 호기심과 응원을 보내는 이들에게 『THE GREAT BREAKTHROUGH』는 소박하지만 분명한 확신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믿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THE GREAT BREAKTHROUGH』 서점에서 확인하기!
소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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