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수용. 네이버의 상징인 녹색 네모난 검색 창을 만들었다. NHN 창업 멤버는 아니지만, 네이버 브랜드를 창조했다. 국내 최고의 IT 기업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이라는 독특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디자인 철학과 세계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본떠 만든 회사 `JOH`는 그의 상상력을 펼치는 공간이자 동시에 IT 업계라는 평면적 틀을 벗어나게 해준 도구다.서울대 산업디자인 학사와 석사 출신으로 프리챌 디자인센터장을 거쳐 2003년부터 NHN CMD(Creative Marketing & Design)본부를 이끌며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