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도권 확산에 삼성, SK, LG너마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세에 가속이 붙으면서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수도권 사업장 마저 결국 뚫리고 말았다.가장 먼저 타격을 입은 곳은 SK하이닉스로 지난 20일 이천캠퍼스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이어 21일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의 연구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하루 단위로 국내 시가총액 2위, 1위 기업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했다.삼성전자는 이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흥캠퍼스 LED기술동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해당 직원은 19일 퇴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