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767억원…전년比 20.2%↓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대우건설이 영업이익 감소에도 플랜트 사업을 구심점으로 4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올리는 등 매출 호조를 이어갔다.대우건설은 공시를 통해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2조6081억원, 영업이익 1767억원, 당기순이익 98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주는 4조1704억원으로 집계됐다.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9%, 수주는 5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20.2%, 당기순이익은 43.4% 줄었다.매출 또한 전년 동기(2조2495억원) 대비 15.9%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