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후 1주일…예‧적금 늘었지만 대출 감소는 글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한국은행이 1년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0.25%p)한지 1주일이 지난 가운데, 금융시장에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거대한 머니무브(Money Move)가 발생하며 시중은행에 자금이 몰렸고, 가계 빚 증가세 역시 금리 인상의 간접적 영향을 받으며 한 달 사이 반 토막이 났다.다만,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기대했던 긍정적 효과가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올린 이후, 시중은행에 정기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