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은 진행 중이고 고령화율도 50%..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출생과 인구감소는 단순히 행정구역 하나가 통폐합되는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생산인구 감소 → 지역 내 총생산 감소 → 지방재정 축소 로 이어지는 일련의 흐름이 도달하는 곳은 결국 지역문제 해결 역량 약화 다. 노이 아파도 갈 병원을 찾기 힘들고, 맞벌이 부모 대신 아이를 돌봐줄 돌봄 기관도 자취를 감춰갈 것이다.우리보다 먼저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직면한 일본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 역량 의 총량을 늘려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성공방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한 이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