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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장철민 민주 두 후보, 국힘 이장우에 크게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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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을 하고 있는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장철민 의원 가운데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국민의힘 이장우 현 시장과의 가상양자 대결에서 모두 50% 이상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장철민 의원이 결선에 올라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여론조사 데이타는 허태정 전 시장의 우세를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본선에서 탈락한 장종태 후보가 장철민 의원 지지를 선언, 권리당원 투표 결과 등 결선의 변수로 떠 올랐다.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리를 놓고 허태정 전 대전시장(왼쪽) 과 장철민 의원(오른쪽)이 결선에 진출했다. 장종태 의원(가운데)은  3위를 기록,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4월 1일 열린 후보토론회에 앞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론조사꽃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만 18세 이상 대전시민 1008명을 상대로 실시한 무선전화면접조사(CATI,표본오차 ±3.1% 포인트, 응답률 13.4% ) 결과 민주당 허태정 전 시장은 국민의힘 이장우 시장과의 가상양자대결에서 54.9%의 지지를 받았다. 이장우 시장 지지율은 23.5%로 두 후보간 지지율차이는 31.4%포인트나 됐다.   허태정 이장우 가상양자대결 장철민 이상우 가상 양자대결 민주당 장철민 의원 역시 국민의힘 이장우 시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53.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시장은 25.7%의 지지에 그쳐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27.9%포인트였다. 여론조사 수치만 놓고 보면 민주당 후보 가운데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이변이 없는 한 국민의힘 후보를 누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보 진영 후보 적합도 조사와 지방선거 인식조사를 분석하면 민주당 허태정 전 시장이 장철민 의원에 비해 비교 우위에 있다. 따라서 여론조사만 놓고 보면 허태정 시장이 60% 이상 득표로 최종 민주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진보진영 적합도 조사 진보 진영적합도 조사에서 허태정 전 시장은 33.9%, 장철민 의원은 17.8%를 기록했다. 표본수 1008명을 후보별 지지율로 산출하면 허태정 전 시장 지지자는 340명, 장철민의원 지지자는 180명이다.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결선 여론조사에서 허태정 전 시장은 66%, 장철민 의원은 34%를 얻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여론조사 결과는 50%를 반영하기 때문에 여론조사 점수는 허태정 전 시장은 33%, 장철민 의원은 17%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권리당원 투표에서 허태정 전 시장은 34% 이상(17% 이상), 장철민 의원은 66% 이상(33%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최종 후보가 될 수 있다. 여론조사 수치만 보면 허태정 전 시장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형국이다. 하지만 본선에서 3위를 차지한 장종태 의원이 장철민 의원을 적극 지지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지방선거 인식조사를 기준으로 두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을 예측할 수 있다. 이 지표를 이용하면 외부 변수를 차단해 순수한 지지율을 추론해 낼 수 있다.  먼저 지방선거에서 여당지원은 60.8%, 야당지원은 31.8%로 대전 민심은 여당지원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대전시민 지방선거 인식조사 전체 표본 1008명 가운데 허태정 후보 지지자는 340명, 장철민 후보 지지자는 180명으로 진보진영 적합도조사 표본과 동일하다. 그러나 허태정 후보를 지지하면서 여당을 지원하겠다는 비율은 79.4%( 272명), 장철민 의원을 지지하면서 여당을 지원하겠다는 비율은 84.7%(152명)로 나타났다. 이를 백분율로 계산하면 일반 여론조사에서 허 후보는 64.2%, 장 후보는 35.5%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권리당원 투표에서 허 후보는 36.8% 이상을, 장 후보는 64.5%의 지지를 받아야 최종 후보가 될 수 있다. 후보적합도 조사,지방선거인식조사 등 어떤 지표를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지만 허태정 전 시장이 장철민 의원에 비해 유리한 입장인 것은 분명하다. 대전시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57.2%, 국민의힘 22.9%로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34.3%포인트나 됐다. 다음은 개혁신당 2.3%, 조국혁신당 1.2%, 진보당 0.8% 등 순이었다. 기타정당 1%, 지지정당이 없거나 나름은 14.6%였다.   대전시 정당지지율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75.8%, 부정 평가는 23.1%였다. 표본의 이념성향 구성비(가중치 적용사례)는 진보 성향 30.4%, 중도 성향 37.4%, 보수 성향 23.4%, 모름 8.7% 등이었다. 진보 성향 표본이 보수 성향 표본에 비해 많은 편이다.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를 뽑는 경선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3%~4%포인트 정도 진보성향 표본이 더 많이 표집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너무 커 이를 감안하더라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데는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여론조사의 상세한 내용은 여론조사꽃 보도자료나 중안선관위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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