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날 때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는 제각각이다. 나는 직감을 꽤 믿는 편이다.” 트라이벨루가 릴리 루오 대표가 힘을 주어 말했다. 릴리 루오 대표는 올해 비글로벌 2015 행사를 위해 중국 중관촌(中關村) 고위인사를 포함한 중국의 기술, 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 참고로 중관촌은 중국 최대 IT기업 단지로, 여의도의 50배 넓이를 자랑하는 ‘중국판 실리콘밸리’다. 중국 정부는 1988년 중관촌을 최초의 국가첨단산업개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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