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케어 서비스 살펴보기②]노는것도 어려워요, 가능한 오래 즐겁게 일하는 게 작은 바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포공항 내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 이동도와서비스 근로자 대부분 시니어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2018년도부터 시작 해 월 이용객 15,000명 넘어서 파란색 조끼를 입은 포티케어 매니저가 운전하는 전동카트가 김포공항역에서 공항 방향으로 다시 공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움직인다. 김포공항역에서 공항까지 이용객의 이동을 도우며 때때로 짐을 싣거나, 내려주기도 해 3~4분 운행거리에 이리저리 움직이기 바쁘다. 이종갑(65) 매니저는 규정은 이용객이 짐을 상·하차해야 하지만 아무래도 고령자, 임산부, 장애인, 유아동반자가 이용하다보니 짐을 옮겨주지 않고 앉아 있으면 뒷통수가 근질근질한 기분을 느낀다”고 말했다. 함께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