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합작 LGU+볼트업...대표에 현준용 선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준용 LGU+ 볼트업 대표./ 사진=LGU+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출범한 합작법인 대표는 LG유플러스에서 그간 EV충전사업단을 이끌어 온 현준용 부사장이 맡는다. 현 대표는 1995년 LG그룹 입사 후 LG전자와 LG텔레콤을 거쳤다. 지난해부터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을 역임하며 전기차 충전사업을 진두지휘해왔다.
현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한 출범사를 통해 양 사가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성공 DNA를 새로운 합작법인에도 새기고 협력을 통해 시너지가 최대로 발휘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기존 전기차 이용고객이 느끼는 불편을 가장 잘 해결하는 사업자로서 사용 경험을 혁신해 업계 선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