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가 소식]골목길 대신 옥상을 시민 소통 공간으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인터뷰 | 국내 첫 옥상 공유 시민단체 ‘열린옥상’ 박혜원 대표 사라져가는 도시의 골목길 대신 수많은 옥상을 개방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유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지난달 24일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에서 만난 박혜원(31·사진) 열린옥상 대표는 옥상을 이용해 시민들의 소통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지난 3월 출범한 열린옥상은 국내 첫 옥상 공유 활동을 펼치는 시민단체로, 서울혁신파크 건물 옥상을 사회·문화·생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혁신파크 건물 옥상을 2년간 무상임대해 운영할 수 있는 계약을 맺었다.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건물 옥상 2곳, 상상청 3곳,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