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업 중 대체인력 55명 전원 근로계약 유지 결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MBC가 2012년 방송 총파업 기간동안 채용된 대체인력 55명의 근로계약을 유지하기로 했다. 책임이 대체인력 개인이 아닌 회사나 채용을 주도한 당시 경영진에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MBC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MBC는 인사위원회가 채용시기 및 수행업무 등을 개별적으로 검토한 결과, 실질적으로 대체근로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도 일부 있었지만, 개인은 회사의 채용공고에 응한 것일 뿐 이를 채용한 책임은 회사나 채용을 주도한 자에게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 일반적 해석 이라며 그럼에도 전임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