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손-권 투톱 , 그룹사 체제 3년차 도약 이끄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 이른바 우리금융그룹의 ‘실질적 투톱’이 새해 초부터 혁신 행보에 나서고 있다.특히 내달 임기가 종료되는 권광석 행장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면서 ‘손-권 듀오’의 동행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우리금융그룹은 11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그룹체제 전환 2주년을 맞아 지주 창립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우리금융은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금융그룹’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혁신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