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00대 기업 매출, 2017년으로 뒷걸음질… 업종별 양극화FBI 웃고, CIA 울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기업 수가 전년 보다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작년 한 해 동안 국내 1000대 기업의 매출 외형이 전년대비 20조원 가까이 감소한 상황에서 업종별 희비가 교차되는 경향도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미디어SR에 지난해 코로나19가 국내 기업들의 외형을 2017년 이전 수준으로 되돌려 버렸다”며 코로나 정국 속에서 업종별 매출도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