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우리·하나銀 DLF 추가 검사...19일부터 만기 도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금감원이 대규모 손실 사태를 낳은 해외 금리 연계 파생상품(DLF)을 판매한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에 대한 2차 검사에 돌입해 다음 달까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들 은행이 판매한 DLF는 오는 19일부터 만기가 돌아온다. 16일 금융권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추석 연휴가 끝난 이번주부터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에 검사 인력을 다시 파견해 DLF 판매 관련 추가 검사를 실시한다.지난달 23일 DLF 주요 판매 창구인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한 합동검사를 시작한 금감원은 추석 연휴 전인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