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설치기사들,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 청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호나이스는 위탁관계였던 설치기사 1,700여 명 중 희망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당시 청호나이스는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근무조건에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홍보했다.그러나 설치기사들은 청호나이스가 정규직 전환을 불공정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말은 '정규직 전환'이지만 당장 정규직이 되는 것이 아니다. 6개월, 6개월, 12개월 3단계의 계약직을 거쳐서 2년 뒤 최종 평가에 통과해야 정규직이 될 수 있다. 발표 당시 '정규직'이라고 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