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 콘텐츠 개발할 스타트업 찾는다 [start-up]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드라이브 투 플레이-미래자동차, 당신의 새로운 놀이터 프로젝트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스마트카 탑승자가 차량에 머무는 동안 운전 대신 즐길 콘텐츠를 개발할 스타트업을 발굴, 파트너사와 협력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관사로 나선 현대기아자동차와 파트너사 MBC, 스마트스터디는 참가 기업에 현업부서 멘토를 배치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데모데이와 쇼케이스를 통해 1:1 비즈니스 미팅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미래자동차 플랫폼에 적용할 인카엔터테인먼트기술 관련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5개사며 지원 분야는 ▲인식기술 활용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인터랙션 기술 활용 콘텐츠 ▲음향 및 디스플레이 기술 활용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기타 미래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분야 자율 제안.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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