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바꾼 SOOP] 새로운 정체성 찾기 물 건너 가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OOP은 서수길 최고BJ책임자(CBO)를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사진=2024 지스타 취재기자단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서수길 SOOP CBO(최고BJ책임자)가 3년 만에 대표이사로 경영에 복귀했다. 다만 아프리카TV 아버지 로 불렸던 그의 경영복귀에 대해 무성한 뒷말이 나오고 있다. 서 대표가 과거 욕설과 선정적 콘텐츠로 논란을 낳았던 인물이라 새로운 정체성을 찾겠다던 SOOP(옛 아프리카TV)의 계획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내다봐서다.
SOOP은 지난 9일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강화를 위해 서수길 SOOP CBO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SOOP은 3년 만에 서수길·정찬용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