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촬영회는 무고한가③] 내부고발자핵심은 사진계 내 성폭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양예원 씨의 폭로로 사진계 내 성폭력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여론은 사진계에서 일어난 성폭력이 아니라 양예원 씨와 정 모 스튜디오 실장의 진실공방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비공개 촬영회' 사건의 핵심이 아니다. 양 씨의 폭로로 드러난 '사진계 내 성폭력'과 이로 인해 피해자가 계속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 이 사건의 본질이다.사진작가 박재현 루시드포토그라피 대표는, 양예원 씨가 폭로한 비공개 촬영회의 본질은 돈과 명예가 절실한 어린 모델들의 약점을 이용해 교묘한 수법으로 본인들의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