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지역 건강한 여름나기] 매년 여름 시원한 생수를 기다립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1 열매나눔재단 '쪽방지역 건강한 여름나기' 작은 창문, 낡은 선풍기 한대로 무더위를 견뎌야 하는 쪽방 거주 어르신들에게 여름은 무서운 계절입니다. 쪽방상담센터와 주민센터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겐 그곳을 오가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열매나눔재단은 쪽방 주민의 여름나기를 돕고자 시원한 생수를 전달했습니다. 열매나눔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 여름 10주간 쪽방 주민에게 생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수는 여름 중 가장 더운 시기인 7월 7일에서 9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지원되었습니다. 생수를 지원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은 길게 줄을 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