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오마이뉴스 -청년에게 지역의 삶과 지역 발견할 수 있는 시간 보장해야 [사람들] 시흥시 19금(金) 청원운동본부(대표 안소정, 아래 19금 운동본부)는 6일 오전 11시 시흥시 시민관에서 시흥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청원운동 을 시작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19금 운동본부는 시흥에 살거나 시흥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청년들이 우리 삶의 대안적 길을 직접 시작하고 제안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안소정 19금 운동본부 대표는 시흥시 청년기본조례에 의하면서 19세~34세를 청년으로 삼고 있지만 9만1천 명 모두에게 지급하기에는 자체 예산의 한계가 있어 청년기 진로를 고민하는,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시기인 갭이어에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향을 고민했다 고 말했다. 즉 돈을 벌기위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