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컴퍼니에 지분 투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유플러스가 취미 여가 플랫폼 솜씨당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사진=LGU+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스타트업 솜씨당컴퍼니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자기계발 콘텐츠 강화와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로 풀이된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솜씨당컴퍼니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클래스 콘텐츠와 솔루션을 자체 플랫폼에 연동할 계획이다. 콘텐츠 공동 기획, 예약·커머스 신규 사업 모색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통신 서비스와 솜씨당 서비스를 연계한 모바일 상품도 출시해 LG유플러스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솜씨당컴퍼니는 사용자와 온·오프라인 클래스 작가를 연결해주는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솜씨당의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약 185만건을 기록했으며 누적 수강생은 124만명에 달한다. 클래스 수는 37만개, 월 평균 활성 이용자수는 38만명이다.
최근에는 키즈·가족 전용 체험 클래스인 솜키즈를 론칭해 고객군을 확대하고 있다. 또 클래스 예약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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