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IPO, 오너리스크에 발목잡히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는 바디프랜드가 박상현 대표의 오너리스크로 위기를 맞은 모양새다.바디프랜드는 지난해 하반기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내고 올 1분기 상장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박 대표가 직원 연장근로수당과 퇴직금 미지급으로 형사입건되면서 기업공개(IPO)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1월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결과 총 2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바디프랜드 특별근로감독 자료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직원 15명에 대한 연장근로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