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 함께하는사랑밭과 아동 화상예방 및 화상환자 심리상담을 위한 업무협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는 지난 23일, (사)함께하는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과 ‘2025년 아동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화상환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하트브릿지(Heart Bridg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 화상사고 예방과 화상환자의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하고 따뜻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다.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60만 명의 화상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만 5세 이하 아동의 화상 발생률은 인구 100명당 2.34명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