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두 달 ①] 우울한 정치 신인, 답답한 현역 의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명 `코로나 총선`을 치러야 할 처지에 놓인 정치 신인과 현역 의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다수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고 선거운동이 온라인으로 집중되면서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4-15총선을 대비하기가 만만치 않아서다.일각에서는 총선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현역 의원 등 입후보자 입장에서는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서울 한 지역구 의원실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유권자를 직접 만나는 대면 선거 운동을 당 지도부에서 금지하면서 선거운동 기획자가 홍보 포인트 자체를 못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