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스타트업스타디움, 韓부트캠프 개최한다 [start-up]
타이완스타트업스타디움 TSS(Taiwan Startup Stadium)가 올해 4번째 해외 콘퍼런스를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한국국제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서울 넥스트라이즈 2019와 연계해 진행할 예정. 넥스트라이즈 2019에는 TSS 스타트업 회원사 중 4곳이 참여해 대만 기술력을 선보인다. 참여 기업은 와인 관리 소프트웨어와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하는 셀와인(CellWine), AI 동영상 솔루션 스타트업인 글리아클라우드(GliaCloud), 협업 프로세스 재정의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 기업인 매치나우(MatchNow), 여행용 진공 압축기 스타트업인 바고(VAGO)다.
이번 행사는 TSS가 진행 중인 대만 최고 스타트업을 선보이는 투어 프로그램인 타이완락스투어(#TaiwanRocks Tour)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 넥스트라이즈 2019 직후 TSS는 7월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워크숍인 ‘시장 진입 부트캠프: 번영하는 한국 창업 생태계’도 개최한다. 부트캠프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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