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가스 사고 책임지고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인도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9일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AP)주(州) 비사카파트남에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찬드라바부 나이두(Chandrababu Naidu)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LG화학
[딜사이트경제TV 김현일 기자] LG화학이 4년 전 발생했던 인도 생산법인 LG폴리머스인디아(이하 LG폴리머스) 유독 가스 누출 사고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인 지원 확대에 나선다.
11일 LG화학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차동석 CFO 사장,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이 지난 9일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AP)주 비사카파트남를 방문해 사고 주변 마을 주민들과 찬드라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