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CEO 신년사 키워드는 AI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 제공=각 사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핵심 사업 전략으로 인공지능(AI)을 내걸었다. 그간 AI 사업 전환을 통해 성장 토대를 다져온 만큼 올해는 AI로 돈을 버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AI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며 지난해 추진한 B2B AI 사업을 위한 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 C&C 시너지 체계 확립, 에이닷과 글로벌 AI 에이전트 에스터를 통한 B2C AI 서비스 가능성 입증에서 더 나아가, 올해는 AI가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