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사이드 프로젝트 에 나선 이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당산동 소재 소셜캠퍼스 온에서는 사진을 매개로 사이드 프로젝트 에 나선 청년(만 19세~39세) 15명의 전시회가 열렸다. 사이드 프로젝트란 본업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해 일정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주최 측 주식회사 로컬로의 이승빈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된 이유를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주저하는 청년들에게 ‘괜찮다.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겨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해도 될까’로 시작해서 ‘해도 된다’로 마무리 되는 게 이번 사업,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