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미 책꽂이]눈에 선하게 타오르는 질문들 나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눈에 선하게 시각장애인의 눈이 돼준 베테랑 화면해설작가 5명이 쓴 고군분투기. 화면해설작가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영화나 드라마 화면 속 시간과 공간, 등장인물의 표정과 몸짓, 대사 없이 처리되는 여러 정보를 해설하는 원고를 쓴다. 작가의 글은 성우 목소리에 실려 시각장애인들에 전달된다. 시각 정보를 소리의 언어로 바꾸는 작업은 전문성과 예술성을 요한다. 대개 등장인물의 대사와 대사 사이, 혹은 내레이션과 내레이션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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