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발굴한 교통·환경 소셜벤처 5 [start-up] DB손해보험 교통 환경 챌린지 1기 데모데이가 7일 인터컨티네탈에서 열렸다. DB손해보험 교통 환경 챌린지는 D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교통·환경 분야 소셜벤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마련됐다.
박권일 DB손해보험 CSR사무국장은 “DB손해보험 교통 환경 챌린지는 손해보험 본업과 연계된 문제 해소를 위해 만든 한국생산성본부와 만든 플랫폼으로 금융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DB손해보험은 2016년 환경부와 ‘환경오염에 대한 제 3자 배상책임 의무보험’인 환경책임보험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기업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구축과 사회 복원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환경교통 문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소셜벤처가 활동하는 플랫폼형 사업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올해 첫 발을 디딘 DB손해보험 교통 환경 챌린지 1기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전국 134개 팀 중 5곳을 선발, 10주 간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마쳤다. 선발기업에는 사업비와 사업고도화 자금이 각 2천만 원, 9천만 원씩 지원됐다. 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