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범죄에 들끓는 여론 … 언론 보도 행태도 문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언론은 '몰카' 범죄를 어떻게 보도했나.청와대가 '성별 관계 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합니다' 등 최근 벌어진 불법 촬영 등에 대한 국민 청원에 답을 한 가운데, 언론의 각성도 요구되고 있다.21일 국민 청원 답변에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철성 경찰청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 청장은 (여성들의 국가의 보호 요청 청원이 일주일 만에 38만 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 경찰청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문 밖을 나선 순간부터 안전에 대한 위협을 느낀 것이라고 본다. 경찰이 충분히 보호하지 못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