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없는 몸매, 짧은 머리, 반듯한 자세. 한 눈에 보기에도 그는 운동을 제대로, 오랫동안 해 온 사람임에 분명했다. 게다가 전공까지 체육교육이었다고 하니 무슨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랴!. 이런 사람이 수년간 했던 평범한 직장인의 생활을 그만두고 자신의 전공인 ‘단련과 몸관리’ 분야에서 창업을 했다. 오랫동안 그는 몸이 아파보기도 했고, 이론과 실제에서 체육을 공부하기도 했으며,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