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총 키워드성별 다양성 ...신규 선임 사외이사 3명 중 1명 여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올해 주총 시즌이 마무리되면 국내 100대 기업의 이사회 내 다양성이 다소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는 국내 100대 기업 중에서 사외이사 전원이 남성으로만 이뤄진 기업이 70개에 달한다. 과반이 훌쩍 넘는 수준이다.하지만 올해 각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주주총회 소집 결의서를 분석한 결과 주총에서 사외이사 선임안이 통과할 경우 100대 기업 중 절반은 이사회에 적어도 1명의 여성 이사가 포함된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2021년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