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DLF 제재 통지...우리은행 · KEB하나은행 중징계 나오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금융감독원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 불완전 판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장을 포함한 고위 임원에 대한 제재에 속도를 내고 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제재와 관련한 사전통지서를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전달했다. 통지문에는 은행과 경영진에 대한 징계안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금융감독원 일반은행검사국 등에 따르면 금융기관 검사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에 따라 사전통지서 발송 이후 답변 기한을 10일 부여한다. 금감원은 회신 내용을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