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CT 기업 가속화...기업가치 제고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가 10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올 1분기 유무선 통신과 신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안정적 성과를 달성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6조6546억원, 별도 기준 4조6948억원으로 각각 3.3%, 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연결(5065억원)과 별도(3938억원) 모두 4.2%, 1.5% 씩 늘어났다.
KT의 기업간거래(B2B) 사업 성장이 본격화된 가운데 핵심 그룹사인 KT클라우드, KT에스테이트가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전무는 10일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컨콜)에서 1분기 연결과 별도 모두 균형 잡힌 성장을 거뒀다 라며 AX(인공지능 전환)기반 근본적인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