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소싱·노트폴리오 합병, 창작자 플랫폼스터닝 으로 새 출발 [start-up]
스터닝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두 대표
(좌)노트폴리오 송진석 이사, (우)라우드소싱 김승환 대표
스터닝(stunning): 굉장히 아름다운, 아주 멋진, 깜짝 놀랄
디자이너들의 ‘스터닝’한 창작물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돕는 ‘스터닝’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
더욱 큰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브랜드 ‘스터닝’으로 새 걸음을 내딛는 라우드소싱과 노트폴리오. 그들의 합병 성공스토리와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라우드소싱은 디자이너와 기업 및 소상공인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시작하였다. 창작자 개개인의 창작물을 보고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서 그들에게 직접 의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업이 구인 공고를 올리고 창작자가 지원을 하는 형태라면 창작자들은 을의 입장이 될 수밖에 없지만, 그 반대라면 창작자들도 기업과 대등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며 김승환 대표는 창작자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돕는 플랫폼을 이루고 싶어하였다.
노트폴리오는 디자인 창작자들이 창작물을 보여주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신의 창작물을 선보이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땅한 플랫폼이 없었던 디자이너들에게 그 창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