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사퇴한국과학창의재단, 간부 3명 성매매 혐의로 기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교수시절 연구비 부정 사용 의혹으로 서은경 전 이사장이 취임 100일도 안 돼 퇴진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간부 3명이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공익재단의 도덕성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이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7월 과학창의재단 A 전 단장과 B 실장, C 팀장과 관련한 수사결과를 재단측에 통보했다.자료에 의하면 A 전 단장과 B 실장은 2016년 7월 중순 재단 박람회 운영사 대표 D씨를 불러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유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