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희비 엇갈린 2019 1분기 실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9년 1분기 실적에 따라 네이버와 카카오 양대 포털의 희비가 엇갈렸다. 2019년을 수익화의 해로 명명한 카카오는 1분기부터 분기 매출 최고를 경신했고, 네이버는 향후 3년간 투자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하락한 실적을 보였다. 네이버는 2019년 1분기 매출 1조 5,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 전 분기 대비 0.4% 줄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7%, 전 분기 대비 3.3% 하락한 2,062억원을 기록했다.당기순이익은 8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전 분기 대비 29.4%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