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노조 문체부 표준계약서 지침, 현장에 찬물 끼얹는 모양새 비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에서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발표한 방송 분야 표준 계약서에 대해 현장과 동 떨어진 사용지침이며, 턴키 계약 근절 및 표준근로계약 도입과 관련해 논의 중인 제작 현장에 찬물을 끼얹는 사용지침이다 는 비판적 입장을 내놓았다.19일 희망연대노조 측은 문체부는 18일 방송분야 표준계약서 사용지침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송방송프로그램 제작스태프 표준계약서 3종(근로/하도급/업무위탁)중 적절한 표준계약서를 준용하여 계약을 체결해야한다. 즉 방송사와 제작사의 판단에 맡기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