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묶인 디스커버리 펀드...윤종원 기업은행장 TF 구성해 신속 해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약 700억원 환매가 중단돼 불완전판매 의혹이 불거진 디스커버리자산운용 펀드에 대해 투자상품 전행 대응 TF를 구성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1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윤종원 행장은 지난 12일 취임 100일을 맞아 서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라임 펀드, 디스커버리 펀드 지급유예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종원 행장은 운용사를 수시로 방문해 지급유예 상황, 피해 소지 등을 최대한 파악하고 이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고객에게 본점에서 직접 수시로 안내하고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