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프로젝트] 손가락이 펼치는 마법같은 귀금속 세공 :: 피렌체 주얼리 스쿨 [사람들] * 상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참가자 분들의 자세한 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참가자 후기는 프로젝트 하단 참가자 한마디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계열 전자회사에 다녔던 이반희(여·31)씨도 갭이어 후 직업을 바꿨다. 직장 5년 차였던 2014년 10월 사표를 낸 이씨는 무작정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 피렌체 지역의 한 공방에서 3개월간 금속공예를 배웠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씨는 현재 프리랜서로 금속디자인 일을 하고 있다. 이씨는 소득이 전에 비해 절반 수준이 안 되고 가끔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내가 정말 하고 싶던 일을 하게 돼 후회는 없다 고 했다.(중략) ▶ <조선일보> 꿈의 직장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