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연구 투자로 뇌과학 국제적 결실 이끌어내... 기억 유지 세포 규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이 지원한 정원석 카이스트(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박형주 한국뇌연구원 박사팀과 공동으로 성인의 뇌가 기억을 유지하는 방식 을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 뇌·인지과학 연구 분야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인정받아, 지난해 12월23일(영국 현지시간) 최상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에 공개됐다고 삼성전자는 5일 밝혔다.정원석 교수 연구팀과 박형주 박사팀은 성인의 뇌가 기억을 유지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세포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