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그 이후/인터뷰] 혁신교육의 핵심 주체로 성장한 중랑의 학부모들 [교육] 2016년 센터는 4개 구(중랑, 광진, 관악, 동작)의 풀뿌리단체들과 함께 지역의 의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에도 이 프로그램은 중랑구, 그리고 관악구의 단체와 이어나갔는데요. 중랑구의 풀뿌리 단체 초록상상은 '중랑행복교육'이라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교육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학력 위주의 교육 패러다임을 벗어나 진짜 교육을 발견하기 위해 지역의 학부모들이 스스로 뭉쳤지요:) 최근 센터는 중랑행복교육이 단단해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단체를 만들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임의단체지만 곧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요. (축하드립니다>_<) 센터 지원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