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살던 루이변(Louis Byun) 대표는 어느 날, 밤새워서 일한 후 퇴근해 무척이나 무거운 가방을 하나씩 메고서 술집으로 들어가는 직장 동료들의 뒷모습이 평소와는 다르게 보였다고 한다. ‘나도 10년 후에는 저렇게 되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그는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인생 10년 계획’을 세우고 국내외 여러 회사에서 경영, 마케팅에 대한 실무를 차례대로 익혔다.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에 옮긴 그에게 어느덧 10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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