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불법 동영상 보도 피해자에 2차 가해한 채널A, 전체회의 상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수 정준영의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된 보도를 전하면서,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내용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뉴스A'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전체회의에 상정된다.방통위는 지난 1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뉴스A' 등에 대해 심의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문제가 된 채널A의 방송은 지난 달 12일 방송됐다. 이날 '뉴스A'에서는 피해자의 신원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정보들을 보도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난을 받았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