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재의 가치여행] 대구의 실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요일인 지난21일 오전 10시, 대구 북성로 허브 3층. 대구를 살려보자는 시민들의 아이디어 사업화 설명회가 열렸다. 휴일이지만 열기 가득하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대구지역살리기 작업의 막바지 준비과정이다. 시름시름 지역경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현실에 대구시가 의미있는 실험에 나섰다. # 제안 아이디어 330개지난 6월11일 정부(행정안전부 사회혁신추진단)와 대구(대구사회혁신조직), 그리고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이 여의도에서 만났다. 시민의 참여로 발굴된 지역사회 문제를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협업을 통해 해결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