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조선업 최초 동반성장실 출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중공업은 18일 조선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긴밀한 협조를 위해 담당 부서를 대표이사 직할로 격상하고 조직 규모도 확대했다.동반성장실장으로 선임된 김숙현 부사장은 해양플랜트 사업대표를 거쳐 2018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나스르(NASR) 프로젝트 대표를 맡고 있다.김숙현 동반성장실장은 협력사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는 조선업계에 필수 요소 라며 기술력 강화, 품질지원, 동반성장 3대 핵심 목표 아래 협력사의 어려움을 깊게 살피고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