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VS 한유총 국감, 팽팽한 신경전 ‥눈물 읍소 촌극까지 [교육] 유은혜 부총리 사립유치원, 사업자 공적사용료 요구가 재무회계규칙 합의에 걸림돌...물리적 저항까지 있었다. 이덕선 한유총 비대위원장 유치원 사유재산인데 설립자가 10원도 못가져가. 누리과정비 횡령한 적 없다. 한유총과 교육부의 입장은 끝까지 팽팽했다. 한유총은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겠다 라고 말하면서도 결국 사립유치원에 맞는 제도 개선을 해달라는 요구를 고수했고, 교육부는 지난 25일 발표한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책에서 한 발도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29일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는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